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신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가 되려 찬물만 끼얹게 되는 경험을 하나요?“진짜? 희안한 짓 했다.” 또는 “니가 뭘 했다고?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그게 안될거라는 걸 몰라서 그랬어?” 또는 심지어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이와 같은 말들을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마다 기분이 어땠나요? 별로였나요? 그 때 가지고 있었던 흥분과 설렘은 어떻게 변했나요? 문득 나조차 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내가 진짜 멍청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나요? 분명히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요? 이는 단지 다른 사람이 그것에 대해 잘못 받아들였을 뿐, ‘당신’이 그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더 잘 알고 있다면 기분이 어떤가요? 설령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즐거운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이에 대해 달리 알아낼 수가 있을까요? 그러니 멋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해 스스로 즐겁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나만을 위해, 그저 재미로, 타인에게 말하지 않기.” 그리고 즐거움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타인에게 말했다가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때에는 웃으며 그들의 “흥미로운 관점”에 감사하도록 해보세요.
0 Comments
Leave a Reply. |
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Categories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