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은 어떤가요? 좋은가요, 아니면 별로인가요?
몸 상태가 100% 좋지 않을 때에는 이것이 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지난 번 밤새 고객 접대를 하고 새벽 4시에 겨우 침대에 쓰러졌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 다음날 당신의 컨디션과 업무성과는 어땠나요? 마지막으로, 몇 년을 신체건강을 무시하며 살고 난 후엔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통계에 의하면 서구식 삶을 사는 모든 남성 중 50%가, 모든 여성 중 33%가 암에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이는 다섯 명의 남성 중에 두 명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질병은 우리 신체가 균형을 잃었으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일종의 신호입니다. 몸이 아프면 비지니스나 국가 번영에 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아니죠. 아픈 것이 개인적으로라도 좋은 일이가요? 역시 아닙니다. 아무리 보험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건강보험을 들었다 하더라도, 당신의 가족들은 절대 ‘당신’ 본인을 잃고난 후 되찾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신체의 밸런스를 다시 맞추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일에 사업에 국가에 또 가족에게 최선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원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자신의 신체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내 몸이 원하는 것은 뭘까?” 그리고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이를 충족시켜주세요. 당신 본인이나 타인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 바로 ‘몸’ 자체가 원하는 것을 말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To be out of balance: 균형을 잃다, 상태가 좋지 않다 To rebalance: 다시 조화로운 상태를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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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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