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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친 마음에 얼마나 자주 공부, 일 그리고 집에서 피로를 느끼곤 하나요? 할만큼 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오후 3시쯤 직장에서 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피로가 느껴지기 시작하나요? 그러다 5시가 되서 친구들을 만나 밥 먹고 술 마시고 수다 떨고 춤추러 가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그 때에도 여전히 피곤함을 느끼나요? 아니면 자기 삶을 되찾아 끝없는 활력이 샘솟나요? ‘그것’은 무엇인가요? 재미가 그 요인인가요? 재미있는 이상, 당신은 계속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나요? 그러니 피로가 몰려올 땐 질문하세요. ‘나는 피곤한가 아니면 지루한가?’ 그리고 다시 물으세요. ‘내 일, 사업, 삶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방법을 택하세요. *** 오늘의 주요표현 To be tired of something: 무언가에 대해 지치다, 지겨움을 느끼다 Winding down: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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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종종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원치 않게도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곤 하나요? 다른 사람들은 항상 의무감과 죄책감을 이용해 당신을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곤 합니다. 왜 그런가요? 그 편이 그들의 삶을 손쉽게 만들 뿐 아니라 당신이 지금껏 일반적으로 그들이 요구하는 걸 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면 어떨까요? 타인을 도와주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요구사항이나 요청에 대해 흔쾌히 내키지 않을 때에는 거절을 해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다음 번에 누군가의 부탁에 무거운 느낌이 들 때에는 웃으면서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저를 떠올려줘서 정말 감사하지만 정말 미안해요. 지금 제겐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 웃으면서 대화의 주제를 바꾸세요. 당신은 누구도 반박하기 어려운 사실에 대해 말한 것일 뿐입니다. 이유나 변명을 대면 괜히 같은 대화가 계속 길어지기 때문에 피하도록 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압박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 다시 웃으면서 말하세요. ‘미안하지만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좋은 기회지만 저보다 더 적합한 사람 꼭 찾을 수 있을 거에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문제가 생겼나요? 일이 안풀리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단순하게 인생에서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하고 바라고 있나요? 무엇에든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는 질문을 시작하세요. 어떤 질문이라도 괜찮습니다. 왜냐고요? 질문은 당신이 전에는 볼 수 없었거나 보려하지 않았던 측면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본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입니다. 답, 결정, 결론, 판단은 단지 당신의 시야를 가리고 자기결정권을 빼앗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칼럼/책을 쓰는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질문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몸이 얼어붙은 듯 어떠한 질문도 생각해낼 수 없을 때를 위한 질문입니다. ‘지금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세요.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웃음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것마저 좋은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to go funky: 일이 꼬이다/순조롭지 않다 a bunch: 많은 brain freeze: 생각/할 말을 잃다, 얼어붙은 듯 사고가 정지하다 |
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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