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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요? 고통스럽나요? 좌절했나요? 누가 내 잘못을 말하나요? 그러나 차라리 좋지않고 틀렸어, 그리고 내 행동에 끔찍하게 절망하거나 극적으로 비관적으로 되지 말고 단지 내가 얻지못하는 것이 왜 재미있을가를 생각해봐요. 예를들어 철봉에서 윗몸올리기를 해봤나요?탄력있는 물건이 지탱해줘도 좀 어렵지요. 이럴 때 윗몸 끌어올리기도 못하는 자신에대해 연약하고 슬프지 않았나요? 이때 고통스러웠나요? 만약 철봉에 매달린 고무로된 통닭처럼 느끼면서 웃어보면 어떨까요? 뭐가 우습냐구요? 고무로된 통닭..흠. 만약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뭐가 재미있나요? 하지만 여기에도 무엇인가는 있습니다. 종전처럼 쓸모없는 몸을 철봉대 위로 끌어올려보는 운동에서 나 자신을 비웃는 상황에도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흥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모습은 있는 거지요. 크게 웃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크게 웃으면 산소를 허파로 많이 들여마셔주고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며 스스로에게의 연민의 기운을 떨쳐버릴 수 있어요. 삶의 재미있는 면을 보고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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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것만은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멍에라고 생각한 것이 있나요? 내가 이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어떤 결심을 하거나 결론을 내렸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생에서 내가 이정도면 완벽하다고 결정한 것이 있나요? 일자리, 사업에 관한 결정 등 말이지요. 내가 결심한 내용을 볼 수 있고 어느 한 순간 그냥 내버려두면 모든것이 변하는 사실을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내가 어쩔수 없이 이지경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과연 어떤 결정이나 결론을 냈는지를 한번 되돌아보세요. 이 말은 당신이 맺은 어떤 인간관계를 끊으라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나 사업을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내가 한 결정을 보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고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길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만약 내가 지금의 내 삶을 혼돈의 상태에서 만들었다면? 당신은 조직에서 완벽한 시스템으로 디자인된 것에 익숙하거나 완벽하게 가정을 잘 정돈하고 있지나 않나요? 어떤 사람들은 정돈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정말 또 주변을 잘 정돈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완벽한 정돈을 하려면 화가나거나 짜증을 자주내지요, 마치 오리가 한줄로 걷거나 동물들이 모이지 않고 돌아다닐때처럼 말입니다. 이런 느낌을 가져 보셨다면 언젠가는 이런 정돈된 조직적인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을 수 있어요 그러나 완전한 혼란 속에서도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있어요 마치 들꽃들이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듯이. 정돈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꿀벌들이 그 꽃들을 잘 찾고 그들에게 씨앗을 맺게해주고 지구를 보존하도록 생명체를 우아하게 건사시켜주지요. 만약 당신이 꿀벌이라면? 현재의 엉망인 혼돈 속에서도 꽃을 잘 찾을 수 있다면 지구의 생명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줄수 있다면? 그래서 내 삶은 혼동 속에서도 잘 살 수 있다면? 이 말은 당신 자신의 인생을 아주 엉망으로 혼란스럽게 만들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주 혼란스러운 곳에서도 잘 정돈이 안된 삶 속에서도 꽃은 피고 벌들은 그들을 잘 찾습니다. 너무 깔끔하려할 때 오히려 스트레스가 찾아온다는 의미입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직장에서 거리에서 집에서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관심 있게 들어보세요. 그 중 불평이나 문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99%, 혹은 더 높진 않나요? 당신은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들을 더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그러니 자신의 삶에서 문제를 최소한으로 하고 더 많은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당신의 일상적인 대화에 작은 고마움을 더하도록 하세요. 예상 밖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이 긴박했던 마감이 오늘이라서 정말 기쁘다! 어찌나 빠듯했는지 그저 웃음 밖에 안나오는군!” 혹은 “그가 나한테 거짓말을 한 것 자체가 얼마나 다행인지, 안그랬으면 그가 뭘 했을지도 몰랐을 거고 속았을 수도 있는 거니까!” 혹은 “오늘 하늘이 맑게 개인 것 자체가 얼마나 기쁜 일인지, 이 하루를 우리는 얼마나 재밌게 보낼 수 있을까?” 라고 말함으로써 말이지요. 매일 한 가지 감사한 것을 찾아내어 누군가에게 이를 말한다면 어떨까요? 그런 당신을 보고 남들이 놀랄 수도 있고 그들이 하던 불평마저 도중에 그만둘지도 모를 일입니다. 더 나아가 그들에게 당신의 감사함을 전염시켜 다른 이들에게도 이것이 퍼지도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그런 자기 자신을 보며 스스로 웃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러니 질문하세요. “나는 오늘에 얼마나 감사한가?”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뭔가를 바꾸고 싶을 땐“이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바꾸고 싶은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 다음 질문은 “나는 이것을 바꾸고 싶은가?”입니다.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선 당신은 이를 진심으로 원해야 하며 이에 따른 것들을 감수할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바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은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그게 가능했다면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천번 째 같은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요.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들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상사가 당신이 전에 주었던 정보에 대해 항상 되풀이해서 묻는다고 했을 땐 다른 어떤 것이 가능할까요?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겠다고 상사에게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상사가 또 잊어버릴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여 당신에게 다시 묻기 전에 같은 정보를 앞서 여러 번 주는 것은 어떨까요? 또는 당신의 분노를 자극하는 것들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다가 상사가 이를 건드리면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보세요. “물론이죠. 지금 바로 가져다 드릴께요. 다른 필요한 것은 없으신가요?" 화, 스트레스, 불운을 모두 사라지게 만드는 환상적인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의 바꾸고자 하는 마음가짐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의 삶에서 들러붙어 질척거리는 것들을 없애고 싶다면, 먼저 “이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이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하도록 하세요. 일단 무엇인지가 명확해지고 나면 당신은 자신이 이를 바꾸고 싶은지 아닌지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 (혹은 얕은 곳에서) 변화를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를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버리곤 했나요? 만일 당신이 바꾸고 싶지 않다면 그대로 괜찮습니다. 일단 그렇게 결정하기만 하면 효과도 없이 바꾸려고 자꾸 시도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쩌면 당신은 타인이 당신에게 그래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만일 당신이 뭔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당신은 이에 따른 것들을 감수할 마음이 있는 이상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기꺼이 그렇게 하고자 하나요? 이를 알아내기 위한 질문은 “나는 이것을 바꾸고 싶은가?” 가 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당신이 무엇을 하거나 무언가가 되기를 스스로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자신의 인생이 너무 번잡하고 바쁘다고 느끼나요?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당신이 해야하는 업무들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나요? 아니면 지루하게 느끼나요? 당신은 삶을 더 단순하고 편리하게 만들려면 무언가를 없애야만 할거라고 생각하나요? 하던 업무를 간소화시켜야 할까요? 당신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위한 시간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즐기는 것들을 줄이고 없애기 시작하곤 하나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해야만 하는 것들” 때문에 스스로 즐기기가 어렵다면 반문해보세요. “내 삶에 무엇을 더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당신이 만일 파트너, 조수, 파출부, 운전수, 상담사를 고용하거나, 당신의 배우자,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상사에게 뭔가를 더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묻는다면 어떨까요? 당신을 다시금 미소 짓게 만들 새로운 일이나 취미를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당신은 언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뭔가를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사람들이 가끔 별로 좋지 않은 것들을 하거나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것은 당신을 기분 상하게 하고 혼란스러움을 유발하고 그들이 왜 그러는지 고민하게 만드나요? 그들은 도깨비인가요 아니면 방울뱀인가요? 도깨비는 그저 재미로 심술을 부리는 작고 못되먹은 괴물인 반면 방울뱀은 위협을 받았을 때 본능적으로 당신을 무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차이점일 뿐이지요. 당신이 그것들이 틀리다고 하고 그 충격과 이를 둘러싼 이야기에 말려들면 그것들은 당신의 삶을 조종하기 마련입니다. 그것들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완전히 용인하는 가운데 당신은 온전히 자율적일 수가 있습니다. 완전한 용인이란 당신이 그것들이 도깨비인지 방울뱀인지를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인 자체는 그것들의 존재를 밝히는 것 뿐입니다. 그런 다음엔 그들의 좋은 부분만을 즐길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와 같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 등장할 때면, 살며시 질문하세요. “진실로 이 것은 도깨비인가 아니면 방울뱀인가?” 이것은 그들이 뭘 하거나 말하더라도 당신 자신과는 상관이 없으며 따라서 이를 진짜로 여길 필요도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줄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Leave someone scratching your head: 혼란스러운 상태로 내버려두다 Get sucked into: 말려들다, 빠져들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신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가 되려 찬물만 끼얹게 되는 경험을 하나요?“진짜? 희안한 짓 했다.” 또는 “니가 뭘 했다고?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그게 안될거라는 걸 몰라서 그랬어?” 또는 심지어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이와 같은 말들을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마다 기분이 어땠나요? 별로였나요? 그 때 가지고 있었던 흥분과 설렘은 어떻게 변했나요? 문득 나조차 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내가 진짜 멍청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나요? 분명히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요? 이는 단지 다른 사람이 그것에 대해 잘못 받아들였을 뿐, ‘당신’이 그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더 잘 알고 있다면 기분이 어떤가요? 설령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즐거운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이에 대해 달리 알아낼 수가 있을까요? 그러니 멋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해 스스로 즐겁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나만을 위해, 그저 재미로, 타인에게 말하지 않기.” 그리고 즐거움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타인에게 말했다가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때에는 웃으며 그들의 “흥미로운 관점”에 감사하도록 해보세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만들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각하도록 하세요.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판단은 자신이 옳다고 무조건 주장하는 고정된 시각을 뜻합니다. 당신은 종종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고 이는 차이를 감지하는 유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반면 자각은 당신이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하나의 흥미로운 관점을 말합니다. 판단은 그것이 좋든 나쁘든 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조정하고 제한시킬 뿐입니다. 그렇지만 자각은 당신으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들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한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필요할 때마다 이를 반복해서 기억하세요. “나의/타인의 확고한 의견을 포함한 모든 것은 그저 하나의 흥미로운 관점일 뿐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를 따라해보세요. “내가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걸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내 삶에 가장 큰 기여가 아닐까?” |
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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