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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막히는 부분이 있나요? 기분이 별로인가요?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 모든 것을 당신은 원한다면 바꿀 수 있습니다. 그저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시스템에서 뭔가를 없애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당신이 생각하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상사가 당신이 그 전에도 몇 번이고 주었던 같은 정보에 대해 늘 반복해서 묻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당신은 점점 더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에서 우울하고 비참한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당신이 당신의 상사를, 아니면 일을, 아니면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쉽게 짜증내고 분노하는 자신인가요? 당신은 얼마나 자주 문제에 부딪치고 또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인해 심란해진 마음을 없애지 못하곤 하나요? 하지만 정말 문제는 문제 그 자체인가요? 다음부터 같은 상황에 부딪치면 먼저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건 무엇인가?”란 질문을 통해 먼저 명확하고 확실하게 밝히도록 하세요. 이 질문은 당신의 그 다음 질문이 바르게 목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Someone up your nose: 신경을 건드리다, 짜증나게 하다 Push someone’s buttons: 누군가를 화나게 하다, 분노를 유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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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자신의 인생이 너무 번잡하고 바쁘다고 느끼나요?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당신이 해야하는 업무들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나요? 아니면 지루하게 느끼나요? 당신은 삶을 더 단순하고 편리하게 만들려면 무언가를 없애야만 할거라고 생각하나요? 하던 업무를 간소화시켜야 할까요? 당신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위한 시간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즐기는 것들을 줄이고 없애기 시작하곤 하나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해야만 하는 것들” 때문에 스스로 즐기기가 어렵다면 반문해보세요. “내 삶에 무엇을 더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당신이 만일 파트너, 조수, 파출부, 운전수, 상담사를 고용하거나, 당신의 배우자,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상사에게 뭔가를 더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묻는다면 어떨까요? 당신을 다시금 미소 짓게 만들 새로운 일이나 취미를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당신은 언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뭔가를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사람들이 가끔 별로 좋지 않은 것들을 하거나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것은 당신을 기분 상하게 하고 혼란스러움을 유발하고 그들이 왜 그러는지 고민하게 만드나요? 그들은 도깨비인가요 아니면 방울뱀인가요? 도깨비는 그저 재미로 심술을 부리는 작고 못되먹은 괴물인 반면 방울뱀은 위협을 받았을 때 본능적으로 당신을 무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차이점일 뿐이지요. 당신이 그것들이 틀리다고 하고 그 충격과 이를 둘러싼 이야기에 말려들면 그것들은 당신의 삶을 조종하기 마련입니다. 그것들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완전히 용인하는 가운데 당신은 온전히 자율적일 수가 있습니다. 완전한 용인이란 당신이 그것들이 도깨비인지 방울뱀인지를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인 자체는 그것들의 존재를 밝히는 것 뿐입니다. 그런 다음엔 그들의 좋은 부분만을 즐길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와 같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 등장할 때면, 살며시 질문하세요. “진실로 이 것은 도깨비인가 아니면 방울뱀인가?” 이것은 그들이 뭘 하거나 말하더라도 당신 자신과는 상관이 없으며 따라서 이를 진짜로 여길 필요도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줄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Leave someone scratching your head: 혼란스러운 상태로 내버려두다 Get sucked into: 말려들다, 빠져들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신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가 되려 찬물만 끼얹게 되는 경험을 하나요?“진짜? 희안한 짓 했다.” 또는 “니가 뭘 했다고?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그게 안될거라는 걸 몰라서 그랬어?” 또는 심지어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이와 같은 말들을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마다 기분이 어땠나요? 별로였나요? 그 때 가지고 있었던 흥분과 설렘은 어떻게 변했나요? 문득 나조차 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내가 진짜 멍청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나요? 분명히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요? 이는 단지 다른 사람이 그것에 대해 잘못 받아들였을 뿐, ‘당신’이 그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더 잘 알고 있다면 기분이 어떤가요? 설령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즐거운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이에 대해 달리 알아낼 수가 있을까요? 그러니 멋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해 스스로 즐겁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나만을 위해, 그저 재미로, 타인에게 말하지 않기.” 그리고 즐거움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타인에게 말했다가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때에는 웃으며 그들의 “흥미로운 관점”에 감사하도록 해보세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만들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각하도록 하세요.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판단은 자신이 옳다고 무조건 주장하는 고정된 시각을 뜻합니다. 당신은 종종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고 이는 차이를 감지하는 유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반면 자각은 당신이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하나의 흥미로운 관점을 말합니다. 판단은 그것이 좋든 나쁘든 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조정하고 제한시킬 뿐입니다. 그렇지만 자각은 당신으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들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한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필요할 때마다 이를 반복해서 기억하세요. “나의/타인의 확고한 의견을 포함한 모든 것은 그저 하나의 흥미로운 관점일 뿐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를 따라해보세요. “내가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걸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내 삶에 가장 큰 기여가 아닐까?”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만일 삶에서 뭔가 끝없이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효과가 없는 것이 있을 땐 질문해 보세요.“이것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당신은 얼마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바꾸거나 또는 그대로 내버려두고자 하나요? 그다지 원하지 않나요? 혹은 전혀 그렇지 않은가요? 다신 가질 수 없을 것이란 공포심에 혼란스러움을 느낀 적이 있나요? (예를 들어 나쁜 인간관계가 아예 없는 것보단 차라리 낫다는 식) 자신과 맞지 않는 뭔가가 있을 때에는 먼저 그것의 어떤 부분을 자신이 좋아하는지를 명확히 하도록 하세요. 그런 다음 다음과 같은 다른 질문들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내 삶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만한 것들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리고 “나와 맞지 않는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근사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고 이를 넘겨버리거나 혹은 변화시키기로 마음 먹은 이상 더는 이로 인해 괴로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 당신은 이를 선택할 것인지 선택하지 않을 것인지에 관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잘 풀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요? 불행하다거나 막힌 느낌이 드나요? 자신을 희생자처럼 느끼거나 희망이 없다고 여기나요? 어려움을 겪고 남에게 시달린다고 생각하나요? 이러한 관점들은 당신을 제한시키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것을 방해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를 바꾸고 싶은가요? 사람들은 늘 불쌍한 희생자의 입장에 빠지곤 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스스로에게 어떤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이 원하는 관심을 얻을 수 있게 하거나 이에 편안함을 느끼거나 타인이 다르게 행동하길 바라면서 뭔가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거나 그 외 다른 많은 이유로 인해 그것이 그들에게 가치롭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들에게 변화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것 자체를 자각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바로 그러한 사람들 중 한명인가요? 이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당신은 기꺼이 그렇게 하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질문하세요. “여기에 계속 매달리는 것의 가치는 무엇일까?” 가치가 없다면 계속해서 붙들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 오늘의 주요표현 Hard up: 곤경에 처하다, 어려움을 겪다 Done over by someone: 타인으로부터 공격을 받다/시달리다 ***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고려조차 하기도 전에 시간 또는 돈이 없다는 생각에 선택의 폭을 줄이곤 하나요? 시간과 돈은 사람들이 언제나 변명으로 삼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이들을 등식에서 제외하여 당신이 진정으로 선택하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알아내기 위해선 질문하세요.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 난 후에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다른 질문들을 던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질문에든“... 쉽게 혹은 더 잘 하려면?”을 덧붙임으로써 어려움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세요. *** 오늘의 주요표현 Give for: 변명하다, 변명의 도구로 삼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결핍의 상태가 사라지길 바라며 동시에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뒤로 남겨두어야 할 말은 바로 ‘원하다’ 입니다. 원한다는 것은 이유, 노력, 필요, 하지만 결코 이룰 수 없는 등의 말이 따라붙게 되는데 이는 각각이 일정한 제약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한다’는 말은 본질적으로 ‘결핍/부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돈을 원한다’라는 말은 ‘나는 돈이 부족하다’라는 당신의 시각과 사실 그 자체를 강조하는 말과도 같습니다. 만일 당신이 실제로 원하는 게 더 많은 돈이라면 대신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예를 들어 “내 인생에 돈이 굴러들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질문은 언제나 당신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원한다’는 말(또는 이유, 노력, 필요, 하지만 결코 이룰 수 없는 등의 말)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하던 말을 멈추고 웃으며 질문해보세요. “이것 대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돕는 어떤 다른 질문을 할 수 있을까?”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일상에서 문제들, 안좋은 것들 및 불쾌한 일들에 중점을 두곤 하나요? 직장이나 가정에 문제가 있나요? 당신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불평하는 데 보내고 이를 넘겨버리기 전에 비난할 대상을 찾는데 시간을 보내곤 하나요? 심지어 당신의 의도가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데에 있다 하더라도 당신의 관심사는 여전히 당신이 문제라고, 나쁘거나 불쾌한 일이라고 판단한 것들에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대신 이 세상의 멋지고 아름답고 경이로운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이것들을 더 돋보이게 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묻는다면 어떨까요? 당신 자신을 별로 좋지 않은 것들을 고치는 것에 제한하는 대신, 좋은 것들을 더 많이 자신의 삶에 끌어들이도록 하세요. 세상의 경이로움을 바라보도록 스스로를 다시 훈련시키고 싶다면 매일 아침 직장으로, 학교로 혹은 가게로 가는 길에 질문하세요. “오늘 내가 마주하는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둘러보며 이를 발견하면 이렇게 말하세요. “나는 얼마나 행운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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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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